설교

많은 열매로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제자!(요15:8)

대통령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한 미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가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와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라고 합니다. 이 학교에서는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부자가 제일 많이 배출되었고, 유명인사가 되라고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명사가 제일 많이 나왔고, 권력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제일 많이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결과를 갖게 되었을까? 물론 여러 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 학교의 교육 목적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학교의 교훈은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Non Sivi; not for self)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나 자신을 위해 삽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다같이 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어디를 향해 어떻게 달려가겠습니까?

나자신의 영광을 위해,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겠습니까? 새해에는 모두들 새로운 결심을 합니다. 어떤 이들은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구입하고 성경읽기를 결심하고 영어공부를 할 결심도 하는 등 많은 계획을 세우며 열심히 살 것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모스크바가 목적지인데, 소치방향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달려간다면 속도가 빠른만큼 목적지에서 빠르게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밤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달려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방법에 대해 주님의 교훈을 듣겠습니다. 

먼저는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갑시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갑시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창조한 창조주이시며 나의 삶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Isa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Isa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Isa 60:21 Your people shall all be righteous; they shall possess the land forever, the branch of my planting, the work of my hands, that I might be glorified.

1Co 10:31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우리인생의 목표, 방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큰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Joh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여러분, 2023년에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기를 원하는 뜻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하늘 아버지가 나를 통해 행하길 원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쁨으로 순종할 때 하늘 아버지는 기뻐하며 우리는 그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한다면 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죄에서 구원받는 것이며, 거룩한 삶으로 회복되는 것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가 열매를 맺을 때 영광을 돌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2. 많은 과실을  맺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원한다면 삶에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어떤 종류의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네, 삶의 모든 종류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삶에서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자녀교육의 열매, 비지니스의 열매, 학업의 열매, 인간관계의 열매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열매를 통해 영광받기 원하는 가장 중요한 두 종류의 열매가 있다면 첫째는 전도의 열매요 둘째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품의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증거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삶을 통해 과연 몇명의 영혼이 주님께 돌아왔나요? 또한 여러분의 내면과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고 있습니까? 얼마나 나자신의 유익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며 사랑하며 용서하며 축복하는 인격으로 변화되고 있는지요?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원망하는 습관을 버리고 믿음과 감사의 눈으로 보는 삶으로 변화되고 있나요?

지금부터 요한복음15장에 나오는 열매맺는 원리에 대해 간단히 몇 가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1)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 연합
예수님이 참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요, 우리는 가지라 했습니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열매맺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됩니다. 주님과 연합이요, 하나됨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나무가 나뭇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어야 햇볕의 뜨거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끊어지는 순간 가지는 말라버립니다. 또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어야 성장을 합니다.성도 여러분, 봄에 다 말라서 죽은것처럼 보이던 나무가지에서 새 싹이 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죽은 것 같지만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기 때문에 새싹이 나오는 것입니다. 나뭇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어야 성장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습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왜요? 나무로부터 진액을 받아야 되니까. 나무로부터 생명력을 계속 공급받아야 하니까 잠시도 끊어지면 끝나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를 이만큼 절실하게 절대적 관계요 생명적 관계요 유기적 관계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니 살아있으나 죽은 것이다” 이렇게 여러분도 고백하십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을 공급받아 살고 있습니까? 정말 주님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고백하십니까?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5절).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주님과 연합되어야 합니다. 

2)가지치기

어떻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열매맺는데 방해되는 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바로 가지치기입니다.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2절)고 합니다.

열매를 잘 맺게 하기 위해서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가지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영양분이 쓸데없는 곳으로 가지 않도록 필요없는 가지를 잘라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깨끗한 나무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행하셔서 전도의 열매,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 견고한 진들, 잘못된 가치관, 잘못된 습관, 편견 등  열매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들을 아버지는 잘라내십니다. 가지가 잘릴 때 아픕니다.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과 아픔을 통해 필요없는 것들을 제거해 버리고 정결케 되며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가정교회에서 다른 가정교회로 바꾸어주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관계안에 불편한 사람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불편하게 만드는 교만이나 미움이나 잘못된 것들이 처리되길 원하십니다. 인간관계와 고난 속에서 이 사실을 알고 기도하며 극복할 때 우리는 변화됩니다. 그런데 불편한 사람이 있고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고 다른 가정교회로 옮긴다고 해도 거기에 똑같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편한 관계와 갈등을 통해 나를 다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내안에 있는 교만, 욕심, 분노, 자기중심적인 태도, 미움 등을 제거하기 원하십니다. 가지치기는 십자가를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내가 죽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가지치기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기뻐하십시오.주님께서 여러분의 성품을 더욱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을 닮은 성품과 태도와 관점을 갖도록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열매맺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십니다.

3) 열매맺는 비결은 말씀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10절입니다. “내가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는데 말씀으로 거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과 어떻게 하나될 수 있고, 연합될 수 있습니까? 말씀으로 가능합니다. 로고스 말씀이 곧 예수님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사랑하십니까? 새해에는 매일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을 계획을 세우시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해에는 아직도 말씀묵상을 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생명의 삶’ 자료로 꼭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빠와 엄마도 말씀묵상하고 자녀들도 말씀묵상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묵상한 말씀을 함께 나누는 성도들, 가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교제하며 예수님 안에 거할 때 무엇보다 말씀이 귀에 들어와야 됩니다. 설교가 하나님말씀으로 들려져야 합니다. 말씀이 들려온다는 게 참 중요합니다. 이게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이 내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역사서가 아니요 문학서가 아니고 고전이 아니고 살아있는 말씀으로 내게 들려옵니다.

나의 상황에서 나에게 개인적인 말씀으로 들려지는 말씀이 곧 레마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깁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여기의 그리스도의 말씀이 곧 원어로 레마의 말씀을 말합니다.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지게 될 때 믿음이 생깁니다. 인터넷을 통해 시간 날때마다 설교를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삶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레마의 말씀으로, 내 상황에 맞는 말씀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묵상할 때 읽을 때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말씀앞에 나아가십시오. 바로 그 때의 그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나의 상황에 맞는 말씀으로 들려질 때 그 상황을 이기고 나의 태도를 바꾸고 삶을 바꾸는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사람이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에서 말씀이 원어가 레마입니다. 즉 나에게 개인적으로 들려지는 말씀이 진정한 영혼의 양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펴놓고 깊이 묵상하세요. 성령님께 그 뜻을 깨달아 알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 때 나에게 개인적으로 주시는 말씀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말씀이 내 영혼을 살리고 새힘을 주는 영적 양식이 됩니다.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언제 말씀이 검처럼 역사할 수 있습니까? 성령께서 치열한 영적 상황에서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실 때 그 레마의 말씀은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검과 같이 역사하여 우리가 승리케 합니다.  

 말씀안에 거하심으로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열매맺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기도를 통해 열매맺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16, 개정)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성도 여러분은 기도를 통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예수님 안에 계심을 경험하며 살고 계십니까? 기도는 예수님과 연합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입니다. 물론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필요를 간구하며 하나님께 아룁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필요를 아뢰고 공급받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기본적으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기도시간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머무는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바로 하기 위해서는 늘 성령님의 통치와 임재 가운데 거해야 바른 기도의 교제가 가능하며, 또한 기도할 때 성령으로 깊은 통치와 다스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초대교회성도들은 기도할 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들은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주십니다. 성령충만함은 곧 포도나무되신 예수님과의 하나됨입니다. 성령충만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십니까?

기도할 때 예수님과 깊이 하나되어 다양한 열매와 응답의 역사가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새해에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시작전에 기도하십시오. 교회연합으로 하는 수요기도회에 특히 믿음으로 참여하십시오. 또한 날마다 깊이 개인적으로 주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십자가를 지기 전에 최소 1시간 깨어서 기도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하나되어 많은 전도의 열매, 성품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며, 나아가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설교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목회하는 저희를 선교사로 파송한 교회의 목사님이 얼마전에 주일예배후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실 뻔 했는데 구급차에 전화해서 5분만에 구급차가 도착해서 급히 수술을 하셨고, 지난 주 성탄절에 처음으로 회복되어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관상동맥의 99%와 또 한쪽은 90%가 막혀서 잘못하면 거의 죽을 뻔 했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심혈관 질환’입니다.  피가 막히면 죽는 것처럼, 관계가 막히면 죽는 것입니다. 주님과 관계가 막히지 않으셨습니까? 인간관계에 막힌 부분은 없습니까?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잘 통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새해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어떻게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까?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떤 결심을 오늘 이 시간에 하시겠습니까?

포도나무되신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말씀으로 하나되십시오. 기도로 주님과 하나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해에도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수의 제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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