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요8:31-36
먼저 저의 개인적인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아주 어릴 때 교회에 다닌 적은 있지만 주님을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틴에이저 때 심각하게 나 자신에 대해 많은 철학적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죽음이후에 어떤 세계가 있는가?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결혼하고 잘 먹고 잘 살다가 인생은 죽으면 끝인가? 무슨 숫자에 제로 0를 곱하면 모두 제로가 되듯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죽으면 인생이 끝이라는 생각을 하면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나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고자 무진 애를 썼다. 그러다가 대학 1학년 때 집근처 교회에 다니기로 결심을 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중 나에게 마음에 감동을 주는 성경구절이 있었다. 바로 요8:32구절이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나는 오랫동안 철학, 과학 등에서 나를 자유케 할 진리를 아주 열심히 찾고 있었다. 그런데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한다는 말씀은 나에게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교회안에 있는 복음이 적혀있는 소책자를 읽고 나 혼자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나는 마음속으로 외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자유다! 예수님이 진리였고, 예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안에서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되어서 나는 참 자유를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감격과 감사속에 살고 있습니다.
진정 자유를 경험하기 원하다면 매우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 여러분은 진실로 자유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 우리는 죄의 종.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8:34)
예수님께서 자신을 믿고 따른 유대인들에게 오늘 본문 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랬더니 오늘 33절 보면
유대인들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결코 종된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라고 하면서 유대인들은 거부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스라엘민족은 애굽에서 400년동안 종살이했고, 바벨론에서 70년동안 종살이를 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은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정치적으로 속박된 사실등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고 곧바로 예수님은 영적인 실상을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34절말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저희의 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44절에서는 예수께서 ‘마귀가 영적으로 너희의 아버지이다’ 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들이 비록 하나님을 섬기고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과거의 애굽이나 바벨론 혹은 지금의 로마에 의해 종살이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실질적인 종살이를 하고 있음’을 예수님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즉 유대인들은 영적으로 죄의 종노릇하고 있다는 영적인 실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이 죄라는 단어 ‘하마르티아’라는 말의 의미는 원래 ‘과녁을 맞히지 못했다, 과녁에서 벗어났다’ 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삶의 기준과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와 기준으로 벗어난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데, 죄는 그 목적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를 범한다는 동사의 의미는 현재완료형으로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행하는 죄를 의미합니다. 만약에 우리들도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짓는 행동이 있다면 우리는 바로 그것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짓는 죄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분이 도무지 술을 끊지 못하고 있다 술의 노예가 된 것입니다. 어떤분이 담배를 도무지 멈추지 못하고 있다면 담배의 노예가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도박에 빠져서 가산을 탕진하고 또다시 도박으로 발걸음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도박의 노예가 된 것이다. 어떤분이 사업을 하는데 이중 장부를 만들어서 세금을 탈루한 입니다. 어떤 사람이 거짓말로 속이면서 장사를 한다면 거짓의 노예, 돈의 노예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유대인처럼, 영적인 죄의 속박속에 있는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며, 죄는 모든 관계를 파괴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결과,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인간의 내면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으로 변했습니다. 죄는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며,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주인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곧 불법이라 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죄의 종으로 태어나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죄문제로부터 해방을 받으셨나요? 오늘 요한복음에서 말씀하는 진리는 우리 모든 인간은 죄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진리를 살펴보겠습니다. 8:32절에 진리가 자유케 한다는 말씀하셨고, 요14:6절에 예수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6).
아들 예수님이 자유케 하신다는 진리를 들으십시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것이다. 노예가 스스로 자유케 될 수 있습니까?
노예가 스스로 자유케 되는 방법은 누군가가 노예를 자유케 하기위해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위에서의 죽기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 이루었다’ 말씀이 십자가위에서 남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입니다.이 단어는 헬라어로는 테텔레스타이(요19:30)입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나 로마에서 상거래에서 사용할 때 ‘값을 다 지불했다’ 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구속했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값으로 우리의 죄값을 다 지불하셨고, 우리를 죄와 사망의 노예된 상태에서 구원해 주셨고, 해방시켜 주셨다는 뜻이다.
이 예수님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진리가 있습니다. 아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완벽한 사람입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의 속성을 지니신 분입니다. 그는 사람이지만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동시에 그는 하나님과 동등한 분으로서 자신을 비우고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말씀이며, 그 말씀이 사람이 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이라 주장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수많은 기적을 행하셔서 자신이 하나님임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음에서 3일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죄 값으로 대신 어린양처럼 죽으시고, 인간의 죄를 가져가셨습니다. 이사야53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의 보혈은 예수님의 생명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을 때 얻는 축복을 기억하십시오. 믿음으로 이 약속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세요.
모든 유대인들은 피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전체 구약 종교는 피의 제사 개념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고(히 9:22) 궁극적인 희생(그리스도)이 없이는 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그의 백성을 죄에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 피로 사셨습니다(행 20:28). 완전하고 최종적인 속죄는 ‘다 이루었다'(요 19:30)라는 바로 그 말씀으로 갈보리에서 제공되었으며 그리스도의 말씀에 아무것도 추가되어서는 안 되며 추가될 필요도 없습니다.
- 구속되었습니다 –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 1:17).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으로 받은 헛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18-19)
-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롬 5:9)
한번도 죄를 짓지 아니한 사람으로 인정되는 것이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다. 법적인 용어입니다.
4. 화목케 되었습니다 –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그로 말미암아 만물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려 하사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로 말미암아 말하노라”(골 1:20)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되고 깨끗해지고 의롭게 되고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간 말씀을 듣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 10년, 20년, 30년 한 것 아무 소용 없습니다. 목사 사역자 소용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 나의 구세주라고 고백하고 영접 하셨습니까? 나의 죄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용서받고 의롭다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회복된 것을 믿으십니까?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오직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면 반드시 진리이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 모두를 죄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진리입니다.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는 유일한 방법을 아십니까? 그것은 아들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내가 죄사함받았고, 내가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면 가장 큰 변화는 신분의 변화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신분이 바뀝니다. 또한 신분과함께 권세와 능력이 주어집니다. 그리스도안에 모든 축복과 권세가 나의 것이 됩니다.
여기 아직도 한 가지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죄를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죄를 지을 가능성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라고 탄식했습니다. 이 고백은 바울이 주님을 만난 이후에 한 고백입니다. 물론 물론 우리가 예수님 믿고 영접해서 우리의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변하지 않습니다.우리는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수 있는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죄성을 지닌 육체와 공중 권세 잡은 사탄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마귀와 육체와 세상의 유혹이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이 있음을 성경을 말씀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진리의 말씀안에 거할 때입니다. 진정 자유한 삶을 살 수 있는 진리 3번째 말씀입니다. 그것은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할 때 우리는 풍성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을 8:31-32절에서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1-32)
예수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첫째 내 제자가 된다. 둘째,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다. 안다는 의미는 체험을통해 알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말씀안에 거하면 우리가 그 말씀이 진리임을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흔히 거한다고 하면 떠나지 않고 한 장소에 머문다는 뜻도 있고 또 그 집안에 있는 사람들과 교제를 나눈다는 뜻도 있고 순종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 말씀이 나의 생각과 나의 가치관과 삶을 다스리고 인도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에 거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2절의 ‘안다’는 원래의 의미는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첫째 말씀안에 거하면 그 말씀의 진리를 통해 진리를 체험하게 되고, 그리고 그 진리가 우리의 삶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여기서 ‘안다’는 말은 단순히 성경지식이 많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마귀도 하나님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다. 지식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든다고 했다. 진정한 능력은 지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며 경험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 때 참 자유를 누리며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말씀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1:25)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약2:1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그러므로 성경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지배받고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는 삶을 실제로 살 때 우리는 자유를 누리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몇 가지 반드시 순종하며 늘 마음속에 모시고 살아야 할 약간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순종해야 할 매우 중요한 성경말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사랑하면 우리는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예배와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께 영광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2:3).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고 7일째를 복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안식하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6일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공부하시고, 7일째 날 일요일은 거룩하게 구별된 날로 주님께 드리시고, 일요일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졌지만 자녀다운 능력을 얻기 위해서 늘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것은 곧 말씀과 기도의 삶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날마다 만나와 같은 영적인 양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며 레마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26:40)
기도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고,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날마다 영적인 힘과 능력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심지어 시험하라고까지 말씀하십니다. 물질과 관련된 말씀에 순종함으로 물질의 온전한 청지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이웃을 향한 최고의 사랑은 구원얻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사랑으로 섬김으로 그들을 주님께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진정으로 자유케 된 사람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삽니다. 이 말씀을 가슴에 받으시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5:13)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분명히 자유케 되는 길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지 마세요. 하나님 말씀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말씀안에 거하세요. 요한복음15장 말씀처럼, 말씀되시는 예수님, 포도나무되시는 예수님 안에 머무세요. 말씀충만받으세요. 말씀이 나의 모든 생각, 나의 가치관 나의 행동을 주관하게 하세요. 그 때 우리는 진실로 죄로부터 자유케 될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진실로 말씀을 경험하며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실로 우리는 죄의 종이었나 아들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고 죄사함을 얻었고 구속함을 얻어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진리를 경험하며 자유속에 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케 되는 길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말씀 안에 거하십시오. 요한복음 15장처럼 말씀이신 예수님과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십시오. 말로 가득 차십시오. 말씀이 나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과 행동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그럴 때 참으로 말씀을 체험하고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