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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요8:31-36
먼저 저의 개인적인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아주 어릴 때 교회에 다닌 적은 있지만 주님을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틴에이저 때 심각하게 나 자신에 대해 많은 철학적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죽음이후에 어떤 세계가 있는가?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결혼하고 잘 먹고 잘 살다가 인생은 죽으면 끝인가? 무슨 숫자에 제로 0를 곱하면 모두 제로가 되듯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죽으면 인생이 끝이라는 생각을 하면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나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고자 무진 애를 썼다. 그러다가 대학 1학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