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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things the Holy Spirit does(John 16:4-14)
Jesus left His sorrowful disciples behind to bear the cross, and in order to comfort them, He repeated several words multiple times. He emphasized prayer the most, and next in most repeated topic was His discourse about the Holy Spirit. If you read continuously from John 14 to 16, you’ll find that He mentioned the Holy Spirit four times. Repetition indicates the importance of the subject. These were His final words before His death, demonstrating their profound significance. Jesus repeated His teachings about the H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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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요16:4-14)
성령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요16:4-14)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남겨 놓고 십자가를 지기 위해 떠나면서 슬픔에 젖은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여러 번 반복하신 말씀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가장 많이 반복하셨고, 그 다음으로 많이 반복하신 내용은 성령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를 쭉 읽어보면 성령에 관한 말씀이 네 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반복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 관해 네 번이나 반복하시는 이유도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너무 중요하니까 거듭 강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지금 너의 마음에 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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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아름다움
날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듣다보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답답해진다. 멀지 않은 전장에서 오늘도 귀한 생명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쁨을 주는 소식을 접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대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면’으로 검색해보니 실제로 다양한 멋진 풍경, 신기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들, 어린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 등의 사진이 검색이 된다. 그런데 이 험악한 세상에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자신의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모습만큼 아름다운 장면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십자가의 사랑….십자가에서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채찍에 맞으시고 면류관을 쓰시고 못에 박히고 십자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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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then like this: (how to pray with the Lord’s Prayer)(Mt 6:9-13)
Are you praying every day according to the prayer the Lord taught us? Some saints think that the Lord’s Prayer has a mystical power, so there are people who use the Lord’s Prayer like an incantation. In some cases, the Lord’s Prayer is used at the end of meetings. However, the Lord clearly taught us how to pray in the Sermon on the Mount in the Gospel of Matthew. While talking about prayer, He said, ‘Pray like this.’ Nevertheless, it seems that there are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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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이렇게기도하라(주기도문으로기도하는방법) (마6:9-13)
여러분은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날마다 기도하고 계신가요? 어떤 성도는 주기도문에 신비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여 주문처럼 주기도문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모임을 마칠 때에 주기도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마태복음 산상수훈 설교에서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며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내용대로 기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개인 기도시간에 어떤 방식으로 깊이 기도하고 계신지요? 성도 여러분이 주기도문대로 기도할 때, 이 주기도문이 얼마나 능력있는 기도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주기도문대로 기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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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행16:25-34)
요즘은 여름 휴가 기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갑니다. 휴가기간에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쉽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먹고 편안하게 잘 쉬었는데 피곤함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 먹고 잘 쉬어도 우리의 영혼이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사람은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말씀인 영적인 양식을 먹어야 새힘을 얻게 되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과 예배하고 친밀하게 교제할 때 하늘의 기쁨과 새힘과 에너지를 공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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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er God is seeking for (Acts 16:25-34)
It is summer vacation time. Many people go on vacation to the sea or the mountains. During vacation, people eat well, sleep well, and rest well. But have you ever felt tired after eating well and resting comfortably? No matter how well we eat and rest physically, our souls can feel tired. Why? It is because, as spiritual beings, people gain new strength by eating spiritual food, the Word of God, and enjoy true rest and peace when they personally meet God through prayer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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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악과를 주셨는가?
동물과 다르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과 같은 인간이 아니라 순종할수도, 불순종할 수도 있는 자율적인 인간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순간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펼쳐갈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우리 조상 아담의 불순종의 선택으로 모든 인류는 죄악가운데 사탄의 지배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신후에,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고,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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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will set you free (John 8:31-36)
First, I will briefly share my personal testimony. I went to church when I was very young, but I did not meet the Lord for a long time. And I seriously had many philosophical questions about myself as a teenager. Who am I? What is the purpose of life? What kind of world is there after death? If I study hard, get into a good college, go to a good job, get married, eat well and live well, then will life be over? Just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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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요8:31-36
먼저 저의 개인적인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아주 어릴 때 교회에 다닌 적은 있지만 주님을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틴에이저 때 심각하게 나 자신에 대해 많은 철학적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죽음이후에 어떤 세계가 있는가?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결혼하고 잘 먹고 잘 살다가 인생은 죽으면 끝인가? 무슨 숫자에 제로 0를 곱하면 모두 제로가 되듯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죽으면 인생이 끝이라는 생각을 하면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나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고자 무진 애를 썼다. 그러다가 대학 1학년 때…